샘 올트먼 방한 카카오와 제휴 맺은 오픈AI

 

 

 

 

 

 

 

 

 

 

 

 

 

 

오픈AI 최고경영자인 샘 올트먼이 한국을 방문했어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오픈AI의 비공개 워크숍인 빌더랩에 참여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한 것이에요. 이번 오픈 AI 비공개 워크숍은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예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Tumisu님의 이미지 입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정훈 김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Werner Heiber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 행사에서 한국 시장 확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샘 올트먼은 한국 시장 확대 방침을 묻는 질문에 '물론이다'라는 대답을 했어요.

 

샘 올트먼은 한국에 대해서 반도체와 에너지 등 인공지능과 관련된 강력한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국가라고 평가했어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Tumisu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llThatChessNow님의 이미지 입니다.

 

 

 

 

 

 

 

 

행사 참여차 방문한 오픈AI 샘 올트먼은 한국의 여러 기업 대표와 만나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Mohamed Hassan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Ronald Carreño님의 이미지 입니다.

 

 

카카오와 만남을 통해서 전략전 제휴를 맺었어요.

카카오는 작년에 자체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공개했어요. 올해 이 카나나 서비스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카카오는 카나나 제작을 위해서 자체적인 거대 언어모델을 개발하는 대신에 이미 개발된 다양한 AI모델을 활용해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활용했다고 밝혔어요.

카카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챗 GPT 기술을 활용해서 카나나 서비스나 다른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카카오 외에도 SK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도 만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