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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귀염둥이가 있는 곳 판다월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아기 판다가 태어나면서 에버랜드의 판다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의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바오와 러바오입니다. 암컷이 아이바오이고 수컷이 러바오입니다. 아이바오는 중국어로 사랑스러운 보물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러바오는 기쁨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마리의 판다는 2016년에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2020년 태어난 아기는 푸바오입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최근 판다월드가 이전의 전시관을 폐쇄하고 공사를 해서 판다지아라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전의 공간과 다르게 미디어로 판다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판다월드 판다지아는 스마트 줄서기로 진행이 됩니다. 스마트 줄서기로 진행되지 않고 현장 줄서기일 경우 어플을 통해 확인하 수 있으니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어플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에버랜드

 

보통 저희는 에버랜드에 10시쯤 입장하면 다른 시설보다 판다월드에 먼저 방문을 합니다. 다른 시설보다 판다월드가 조금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고 다른 곳에 스마트 줄서기를 기다리면서 관람하기 좋아서 판다 월드를 먼저 입장합니다. 

 

 

 

 

 

판다월드 판다지아에 입장하면 먼저 깜깜한 공간이 나옵니다. 그 공간에서는 다양한 영상이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보면 터치할 수 있는 판다 발자국이 나오는데 그곳을 터치하면 다양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나비도 영상도 나오고 불꽃놀이 영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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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간을 뒤로 하고 앞으로 가면 펜더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다양한 조명 아래서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이기 때문에 맨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사진을 찍으면 다른 사람들이 걸리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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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공간에는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화면 액정을 보고 서 있으면 위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앞에 큰 스피커가 여러 개 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판다의 소리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면 왔다 갔다 하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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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앞쪽 공간에는 펜더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팬더를 고르고 그 판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지정된 메시지 외에도 타이핑하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지 보내기를 누르면 보낸 메시지가 뾰롱롱하고 엄청 크게 나오니 타이밍 맞춰서 사진을 찍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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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쪽으로는 팬더의 연금술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러분 펜더의 똥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아세요??? 바로 판다의 연금술의 공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면 펜더가 대나무를 엄청 먹고 똥을 무지 많이 쌉니다. 그리고 그 똥이 가공을 거쳐 바로바로 이것이 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종이입니다. 아이들이 보면서 무척 신기해합니다. 그리고 화면 앞에 연금술을 펼칠 수 있는 볼 같은 게 있어서 손을 대면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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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큰 화면에 팬더들이 나오고 폭죽놀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큰 화면이고 앞에 좌석이 있으니 앉아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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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편에는 판다들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작은 화면이 있습니다. 일부 영상을 작은 구멍을 통해서 봐야 하는 것도 있는데 아이들이 이 구멍을 통해서 보는 게 재미있는지 한참 거기에 붙어 있습니다. 높은 것은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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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팬더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지나면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시간에 따라사 다른 판다가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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