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요즘 의사 파업으로 많은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의사의 집단 행동
전공의들의 파업과 동맹 휴학 등등 시끄러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의사들의 파업은 우리에게 아주 큰 영향력을 미쳐요.
의사는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직업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파업을 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의사 집단 행동으로 인한 피해 접수
이런 상황에서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의사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접수하고 있어요.
'129'에 그 피해를 접수하면 된다고 해요.
21일 6시 기준으로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는 총 57건으로
수술지연, 진료거절, 예약취소, 입원 지연 등이 있어요.
정부의 대처, 비대면 진료 허용
피해 접소가 이어지면서 정부에서는 현재 상황을
보건의료재난의 최고 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평가했어요.
보건의료재난 '심각' 단계가 되면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비대면 진료를 무기한 허용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오늘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대면 진료가 전면 허용 한다고 발표 했어요.
별도의 신청이나 지정 없이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가 전먼적으로 시행이 돼요.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 때 한시적으로 도입되었어요.
그리고 작년 6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만성질환자는 1년 이내, 그 외질환자는 30일 이내 해당 질환으로 대면 진료 경험이 있을 경우 허용이 됐어요.
12월에는 그 범위를 확대해 질환에 관계 없이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만 있으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대면 진료가 가능하고 야간과 휴일의 비대면 진료 대상자 연령 제한을 폐지 했어요.
이번 비대면 진료 확대 방안은 6개월 이내 대면 진료 경험이 없어도, 초진환자도 모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요.
박민수 차관은 안전과 관련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규제가 풀린다라고 설명했어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병원에 직접 문의가 필요해요.
심평원에서 확인 가능하다는 기사를 봤는데 비대면 진료 확대 이전의 진료 병원 목록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