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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2월 1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부산 도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어요. 이 집회는 국가비상기도회 집회로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를 했어요.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 명, 경찰 추산 1만 3000명이 모였어요.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었어요. 이 집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가 외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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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어요. 또한 현 시국을 비판하는 전단과 피켓을 들고 있었어요.

이 전단과 피켓에는 계엄 합법, 탄핵 무효, 극좌판사 웬 말이냐, 부성전거 아웃, 입법 독재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이 집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미애 의원, 박수영 의원, 정치 유튜버 그라운드 C, 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연사로 연설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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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로부터 입수된 Raphael Silva님의 이미지 입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poli_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succo님의 이미지 입니다.

 

 

 

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공개 지지하면서 야당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법부, 헌법재판관, 언론사 등을 비판했어요.

 

 

 

전한길

 

 

 

 

 

 

 

이날 집회의 연사로 참석한 전한길 씨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에서 모였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은 야당의 폭압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탄핵을 당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갇혀 있는데 우리가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지 않겠냐는 말을 했어요.

 

이어 계엄으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여러 차례의 탄핵, 예산 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킨 야당의 실체와언론의 편파보도와 헌법재판소의 실체까지 알릴 수 있는 계몽령이라고 주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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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로부터 입수된 OpenClipart-Vectors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Mohamed Hassan님의 이미지 입니다. / AI 생성 이미지

 

 

 

전한길 강사는 우리를 극우세력이라고 하는 언론과 가짜뉴스를 퍼뜨려서 국민 분열을 야기하는 언론을 찾아가서 항의도하고 댓글도 달라고 말했어요.

 

전한길 강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가 넘었고 이제 60%에 육박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헌법재판관들이 이런 국민들의 뜻을 거역한다면 헌법 정신을 버린 민족의 역적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전한길전한길전한길
Pixabay로부터 입수된 poli_님의 이미지 입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OpenClipart-Vectors님의 이미지 입니다.

 

 

전한길 강사는 연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면서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참가자들은 울지마라고 화답했어요.

 

 

 

전한길

 

 

 

 

 

 

 

 

 

 

경찰은 이번 집회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인력 320여 명을 투입했으며 부산역 앞 2개 차로를 전면통제했어요.

 

이번 집회는 부산역 앞에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부산역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어요.

 

 

 

전한길전한길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ker-Free-Vector-Images님의 이미지 입니다. /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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