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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 국가대표팀 소식을 들고 왔어요.
오늘 오후 2시에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위한 전력강화회의가 열려요.
당장 3월에 A매치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더이상의 시간이 없어요.
빠르면 회의 후 곧다로 임시 감독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KFA는 만약, 감독 선임이 3차 회의에서 완료된다면
회의 후 곧다로 위원장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기사에 언급되고 잇는 인물은 쌀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이에요.
일각에서는 황선홍 U23 대포팀 감독이 언급이 되었지만 4월에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더 집중해야 해요.
3월 A매치 상대가 태국이에요.
박항서 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은 태국과의 다수 경기한 경력이 있어서 태국에 대한 정보가 많고
현재 선수단의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베트남 감독 시절에도 선수들 관리를 잘하고 선수와 신뢰를 잘 쌓은 감독으로 유명했어요.
일전의 탁구 사건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이유예요.
박항서 감독측에서도 '임시직'이라는 단서를 단다면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요.
이전부터 박항서 감독은 후배의 자리를 뺏지 않겠다는 말을 여러 번한 적이 있어요.
오늘 2시에 회의가 시작한다고 하니 오후에는 어떤 결론이 날지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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