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감독 경질

 

안녕하세요.

 

오늘 축구 협회의 회의가 있다는 포스팅을 전해 드렸죠?

 

 

 

방금 회의의 결과가 나왔네요.

 

 

클리스만 감독이 경질 되었어요.

 

클리스만은 작년 2월에 부임했지만 올 2월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한국 감독직을 내려 놓게 되었어요.

 

클리스만은 축구 선수로서는 이름을 날리는 스타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자질이 부족하다는평가가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도 전술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어요.

 

그것이 밝혀진게 지난 아시안컵이었어요.

아주 철저하게 전술이 없다는 것을 많은 팬들이 보게 되었어요.

 

역대급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아시안컵 대표팀은 대회 4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미국으로 떠나서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어요.

 

클리스만 감독은 전날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전술부재에 동의하지 않으며 선수단의 불화가 아시안컵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렇게 클리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다음달에 있을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어떻게 치를지 궁금해 지네요.